경상북도는 2012년부터 자체 육성한 딸기로 해외에서 6천600만 원의 로열티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딸기 농가가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을 주로 재배하며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하자 2006년부터 국산 품종 개발을 시작해 '싼타'와 '알타킹'등 15종을 육성했습니다.
해외에서 최초로 로얄티를 받은 싼타는 중국에서 성탄절에 맞춰 생산·판매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 알타킹과 허니벨, 베리스타도 베트남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5개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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